이후 2020년 2월까지 20여년 동안 매주 수요일에 10시부터 12시 월4회 진주 문산면 소재 진주노인전문요양원에서 주방 보조, 빨래개기, 재가도시락 싸기, 어르신 말벗하기 등의 활동을 해왔습니다.
2020년 3월부터 2022년 8월 2일까지 코로나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다가 2022년 8월 3일부터 현재까지 매월 첫째 주 수요일과 셋째 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4시간동안 진주시 종합사회복지관 상평분관에서 식품재료 손질 및 세척, 200여명의 배식, 식판 설겆이, 식당청소 등 급식봉사를 해오고 있습니다.
힘든 순간도 많지만 나누는 즐거움과 베푸는 행복으로 오히려 자신이 채워지는 기쁨을 맛보고 나면 다시 힘이 불끈 솟는다며 다음 봉사일을 기다리는 팀원들의 얼굴은 꽃보다 아름답고 향기롭습니다.